통풍에 좋은 약초
통풍이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뜻에서 이름이 붙여진 질병으로 몸속에 요산이 쌓여 발병되게 됩니다. 통풍은 그 이름값을 하는 질병으로 한 번 발병하게 되면 큰 고통을 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풍 진단을 받거나 몸속 요산 수치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즉각 즉각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통풍을 관리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하나인 통풍에 좋은 약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약초의 경우 체질에 따라 궁합이 맞을 수도,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약초를 섭취하시기 전에는 자신의 체질과 잘 맞는지 안 맞는지 잘 알아보고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개다래
산에 올라가면 비교적 쉽게 볼 수 있는 개다래는 지역에 따라 말다래, 쥐다래 등으로 불립니다. 개다래는 그 열매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끓는 물에 말린 개다래를 넣어 끓여 먹습니다. 이런 개다래가 통풍에 효과를 보이는 것은 몸에 쌓여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여 통풍을 예방함은 물론 통풍 치료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옥수수수염
두 번째로 알려드릴 통풍에 좋은 약초는 옥수수수염입니다. 옥수수수염 또한 개다래와 마찬가지로 끓는 물에 넣어 끓여 마시면 되는데, 옥수수수염이 통풍에 좋은 이유는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속에 있는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옥수수수염은 통풍 말고도 좋은 작용을 하는데, 예를 들어 옥수수수염을 먹게 되면 신장염, 방광염, 전립선염 등 이뇨 기관의 질환들이 개선됩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그 독특한 향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채소입니다. 만약 자신의 입 맛에 미나리가 잘 맞다면 통풍을 개선하는데 이보다 괜찮은 것이 없습니다. 미나리의 경우 통풍을 일으키는 퓨린 성분이 거의 들어 있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저 퓨린 음식이며 여기다 알칼리성이어서 몸 안에 쌓여 있던 요산을 몸 밖으로 배출해 통풍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견우자
나팔꽃 씨인 견우자 또한 통풍에 좋은 약초입니다. 견우자는 볶은 것과 볶지 않은 것을 섞어 가루를 낸다음 따뜻한 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으로 섭취합니다. 견우자가 통풍에 좋은 이유는 혈액 순환을 도우면서 몸 안에 있는 요산과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견우자는 독성을 가지고 있어 신체가 허약하거나 몸이 찬 사람이 드시기에는 부담이 있는 약초입니다.
■국화꽃
향과 맛, 건강 모두 동시에 잡고 싶다면 국화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 국화꽃은 말린 후 차를 끓여 마시는데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밤에 잠 못 드는 분들이 저녁에 드시기에 좋습니다. 이런 국화차가 통풍에 좋은 이유는 몸에 열을 내리는 작용과 몸속의 염증을 죽여주는 소염 작용, 그리고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해독하고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어 통풍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질경이
질경이라는 약초는 개인적으로 저평가된 약초라 생각합니다. 아마 그 이유는 보도 블록 사이에서 볼 수 있을 만큼 흔하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한데, 질경이는 보도 블록 사이에서 자라고 살 수 있을 만큼 생명력도 강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질경이가 통풍에 좋은 약초인 이유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몸속에 축적된 요산을 배출시키는데 효과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밖에도 요도염, 진해거담, 해열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모초
익모초는 엄마에게 좋은 약초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통풍을 앓고 계신 여성분들이 드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익모초의 경우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여 부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거기다 소염작용이 있어 통풍으로 인해 생긴 염증을 치료해주어 통풍을 점차 점차 개선시켜 나갑니다. 익모초는 끓는 물에 넣어 약한 불로 달여서 먹습니다.
■백선
백선은 자라풀, 수 별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수상식물입니다. 백선은 그 꽃이 예쁘고 얕은 물에서 자라기에 관상용으로 많이 길러지는데 일부 민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통풍, 황달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민간요법을 보면 통풍이 생겼을 시 백선의 뿌리를 달여 먹습니다. 다만 미리 알려드릴 점은 민간요법이기에 백선의 효능을 뒷받침해줄 근거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백선은 약초로 잘 활용되지 않는 만큼 백선을 쓰기 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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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좋은 음식
1. 메밀
메밀 잎에는 쿠에르치트린, 꽃과 열매에는 이소쿠에르치트린이라고 하는 프라보 노이 드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프라보 노이 드류는 이뇨 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 대사를 도와주며 오줌과 함께 쌓인 요산을 체외로 배출합니다. 또한 메밀은 소염 작용도 합니다.
2. 초란
초란이 요산염을 녹여 혈중의 요산 치를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껍질도 함께 녹이기 때문에 칼슘(체내에서의 흡수율이 높은 유기산 칼슘이라고 하는 형태)도 충분히 함유되어 골다공증에도 좋을 것입니다.
① 계란 1개에 식초 1 컵(200 ml)을 함께 용기에 넣습니다. 거품이 나와 불어 넘치는 일이 있으므로, 조금 큰 용기에 넣습니다.
② 차고 어두운 곳에 1주간 놔둡니다. 껍질이 식초에 녹아 침투압으로 식초가 계란 막을 흡수 통과하여 계란이 팽창합니다.
③ 1주일 후, 저어서 섞습니다. 계란 노른자위가 잘 석이지 않으므로 거품 내는 기기를 써도 좋습니다. 다소 딱딱한 물질이 남아도 괜찮습니다. 이때 껍질과 흰자위의 사이에 있는 계란 막은 식초에 녹지 않기 때문에 없앱니다.
④ 이것으로 초란 완성입니다. 노른자위가 식초에 녹았기 때문에 노랗고 걸쭉한 액체가 됩니다. 1주 안에 마시면 됩니다.
3. 이뇨 작용을 하는 것
옥수수수염(남만모), 수박, 동과 같은 참외류, 사철나무차와 같은 차 종류도 이뇨 작용을 하여 체내의 수분 대사를 도와주고, 오줌 와 함께 쌓인 요산을 체외에 배출합니다.
4. 비만의 해소
통풍 원인의 하나인 비만 해소에는, 쌀식초, 가르시니아, 고추, 사포닌을 포함한 대두 등을 추천합니다.
5. 면역 우유
면역 우유를 마시고 쉽게 피곤해지지 않거나 뼈 기능이 좋아졌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또한 통풍도 나은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6. 염증 억제
통풍의 염증을 억제하려면 대두 사포닌이나 알로에가 좋습니다. 대두 사포닌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소염 작용이나 비만 개선 작용을 합니다. 또한 알로에의 용액 중에는 소염 작용이 있는 알로에 우르 신과 면역력을 높이는 알로 에틴이 포함되어 있어 요산에 의한 염증과 다친 세포를 회복시켜 줍니다.
7. 요산 정화
① 당근과 오이의 믹스 주스 – 오이 2개에 당근 1개를 갈아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조금 합니다. 그대로 마셔도 괜찮습니다만, 걸러서 국물만 마시는 편이 질리지 않고 좋습니다. 요산 정화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고 칼륨이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 통풍 치료의 제일 기본입니다. 여름을 타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② 양배추 – 혈액 중 요산을 배출시키거나 아픔을 완화시키는데 양배추가 좋습니다. 해조류와 같이 오줌을 알칼리성으로 나오게 하고, 요산의 배출을 재촉한다고 합니다. 또한 양배추 잎을 벗기어 다리미로 물렁해질 때까지 다린 다음 관절 아픈 곳에 여러 장 겹쳐서 붙이면 아픔도 누그러집니다.
8. 발작을 막는 약탕
발작을 막는 약탕으로서 생강 잎을 그늘에 말려 잘 건조한 다음 잘게 썰어 무명 주머니에 넣고 물로 끓여 목욕할 때 쓰면 효과적입니다. 쓰기 전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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