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드라마

월화 드라마 정보 시청률과 함께

위드블로거 2020. 12. 21.

월화 드라마 정보 시청률과 함께

1.펜트하우스

2.낮과밤

3.카이로스

펜트하우스의 독보적인 1등 시청률 23.3% 뒤를이어 낮과밤 카이로스 라이브온 등이 방송중인데요. 펜트하우스는 현재 15회까지 진행되었다. 펜트하우스는 당초 20부작으로 제작이되었는데 축구중계로인해 1부 늘려 21부작으로 편성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방영중인건 시즌1 이고, 시즌2 시즌3 12부작으로 금토드라마로 편성된다고 한다. 2020년 10월 26일부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후속작품으로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김순옥 작가의 1년만의 신작이며, 같이 황후의 품격을 연출한 주동민 PD와 다시 손을 잡았다.


“어떤 인간의 욕망도 절대 충족되지 않는다. 인간은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끝없이 오르려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조망과 뛰어난 프라이버시 보호로 많은 자산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펜트하우스!
아파트 로열층의 판도를 뒤흔든 그곳엔 과연 누가 살고 있을까?
그들은 무엇으로 돈을 모았고, 그들의 욕망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끝없이 높은 곳으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이고, 그들이 꿈꾸던 맨 꼭대기 층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꼭대기 층까지 오른 그들은 과연 지금 행복할까? 저마다의 은밀한 비밀이 숨어있지는 않을까?
여기 자식을 위해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세 여자가 있다.

내 아이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린 나쁜 어른들에게 철저한 복수를 다짐하며 피의 눈물을 흘리는 펜트하우스의 퀸, 심수련 자신에 비해 모든 면에서 실력이 부족한 딸에게 본인의 명예와 스포트라이트를 물려주려 애쓰는 한국 최고의 프리마돈나, 천서진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고자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 입성을 목표로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괴물로 변해가는 여자, 오윤희

이 이야기는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일그러진 욕망과 부동산 성공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는 이 세 여자의 삶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책임과 정의, 양심은 뒤로 한 채 상층만을 바라보며 위로 올라가고자 애쓰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ㅡ 펜트하우스 ㅡ
아파트, 호텔, 주상복합 등 고층 건물 상층부의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 대개 꼭대기 층에 위치함.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함께 고급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음.

낮과밤은 16부작으로 편성되었다.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후속 작품이고 현재 6회까지 방영되었다.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설현의 하차가 없이 진행한다고 해서 논란도 조금은 있었던 드라마 이다. 현재시청률은 4.3%를 기록하고 있다.

낮과 밤이란?
나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혼자 있어.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리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어.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

낮과 밤, 선과 악, 흑과 백.
 명쾌하게 반대되는 말들이지만 인생은 이렇게 쉽게 나누어지지 않는다. 경계에 선 경우가 많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도 이때다.

무엇이든 될 수 있으니까.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만큼 매력적이면서 위험한 게 또 있을까?

이 드라마에서는 선과 악,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악에 의해 태어나 선을 배운 그래서 선이 된다면 완벽한 선, 악이 된다고 해도 완벽한 악이 될 수 있는 존재가 경계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깨닫는 모습은 결국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습이 아닐까.

남궁민 (아역: 오한결) - 도정우 역 :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장. 어딘가 느슨하면서도 빈틈을 보이지 않는 성격이다. 항상 빨간색 사탕을 입에 물고다닌다. 길거리를 떠돌다 정순구에게 주워졌다.
김설현 - 공혜원 역 :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소속 경위. 본래 교통계 소속이었으나, 도정우의 스카우트를 받고 특수팀 소속이 되었다. 까다롭고 잔소리도 많으며 눈치를 보지 않는 만큼 할 말 다 해야 속이 후련한 편인 열혈 경찰.
이청아 (아역: 권예은) - 제이미 레이튼 역 : FBI 출신 범죄심리 전문가. 할 말 다 하는 성격에 의심가는 것은 끝까지 파고든다. 연쇄 살인 사건의 해결을 위해 특수팀에 파견되었다. 어릴 적에 미국 해군에게 입양되었다.
윤선우 (아역: 장선율) - 문재웅 역 : MODU 소속 해커.

카이로스는 이번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시청률 3.5%를 기록했고 16부작의 드라마 이다. 10시 33분. 운명을 바꿀 단 1분의 시간. 전화벨이 울리면 시간을 관통하는 1분의 공조가 시작된다! 유괴된 어린 딸을 되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서진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 하는 과거의 여자 애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

밤 10시 33분, 단 1분간 8월의 애리와 9월의 서진이 통화할 수 있다.
화면의 컬러 톤으로 시간대를 구별한다. 서진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미래는 차가운 블루 톤이고, 애리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과거는 부드러운 앰버 톤이다.
통화가 가능한 번호는 애리의 아버지가 과거에 썼던 번호이다. 8월에 애리가 핸드폰을 분실했고, 9월에 서진이 동일한 번호로 개통했다. 
문자와 음성메시지를 미리 보내놓으면 10시 33분에 일괄 전송된다. 하지만 시차가 있기 때문에 서로 알고 있는 정보를 맞춰보기 위해서 1분 통화는 필수. 
과거와의 직접 통화로 인해 과거와 미래의 연결을 인지하면 미래의 인물에게 과거의 달라진 기억들은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그 때마다 인물은 심한 후두부 통증을 느끼고 갑자기 밀려든 과거의 새로운 장면들이 이질적으로 주입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한동안 이 조건에 부합하는 인물이 김서진 한 명이었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간차를 인지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일종의 주인공 보정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10회 기준 서도균 또한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주인공에게만 적용되는 특성은 아닌 듯. 그 이외의 인물은 현재가 바뀌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과거가 바뀌면 미래의 설정이 CG로 처리되어 사라지거나 나타난다.
줄거리 전개는 인물 시점에서만 그려지지는 않는다. 사건의 단초나 작중 인물들이 서로 알 수 없는 사건을 직접 씬으로 보여준다.

 

오늘은 월화 드라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막을 내리는 카이로스와 새로 방송이 시작될 암행어사가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암행어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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