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뜻 알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이후 전 세계에서는 각종 변화가 들이닥칠 수밖에 없다. 즉, 포스트 코로나는 이로 인한 각종 산업을 포함한 대규모 변화가 파생되는 것을 뜻한다. 사실상 언택트(Untact)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가 코로나19 이전(BC, Before Corona)과 이후(AC, 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가장 많이 거론되는 주제로는 상시 마스크 착용, 해외여행 타격, 재택근무 확대, 더욱 심화되는 양극화(부익부 빈익빈), 의료산업 활성화, 개인 위생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대규모 혼란성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전쟁에 비하면 이해하기 쉽다. 어떤 전쟁은 짧고 굵게 끝날 수도, 어떤 전쟁은 수렁에 빠진 듯 영원할듯이 지속되기도 하고 어떤 지역은 간헐적으로 전쟁이 일어났다 소강됐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유형의 전쟁이든 확실한 것은 전쟁 이전과 이후의 사회는 달라진다는 것이다. 경제와 산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사회문화적으로 전쟁 전과 후는 큰 차이를 보인다. 전쟁세대, 전후세대가 나뉘는 것이다.
양차세계대전은 인류의 경제, 사회, 의식, 문화, 과학... 즉, 인류의 역사 자체를 바꾸었다고 평가되고 코로나19는 양차세계대전에 비할 21세기의 대 사건이다. 코로나19가 얼마나 가건, 독감같은 엔데믹으로 남건 백신과 함께 마법같이 사라지건 상관 없이 전 세계가 바이러스의 공포에 휩싸이고 문을 걸어 잠그었던 기억은 앞으로 인류의 의식 저변에 깊숙히 남아 영향을 미칠 것이다.
포스트코로나뜻 알기 한국에서는 언택트(Untact)라는 단어로 비대면 활동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건 2017년 8월경 김난도 교수의 연구팀인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만든 콩글리시 단어이다.
정확하게는 센터에서 매년 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2018'의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언택트를 선정한 것으로, 당시 맥도날드 등에서 이미 무인 키오스크를 가동하고 있었던 것에서 착안해 만든 단어다.
영미권에서는 'contactless', 'non-contact', 'zero-contact' 등의 표현을 쓴다. 전술했듯 언택트의 순화어로 '비대면'이 제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생존주의성 커뮤니티들이 이러한 가설을 지지하는 편이다.
대한민국 국회도 비대면 입법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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