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사별, 결혼, 이혼 사유? 딸 이진이(+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황신혜 사별, 결혼, 이혼 사유? 딸 이진이(+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본명 황정만
출생 1963년 4월 16일 나이 57세 경기도 인천시 (현 인천광역시 중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6cm, 48kg, A형
학력
인천신흥초등학교 (졸업)
인천여자중학교 (졸업)
인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 / 중퇴)
가족
아버지 황성칠, 어머니 박재은,
남동생 황정언, 여동생 황정혜,
딸 이진이
종교 개신교
데뷔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
소속사 SM C&C

황신혜 결혼, 이혼, 사별, 진실

1986년 MBC 16기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연예계 미인의 대명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1987년 에스콰이어 사장 아들인 이정 씨와의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러나 결혼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황신혜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1998년 재혼해 이듬해 딸 이진이를 출산하는 등 행복한 가정 생활을 했지만, 7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혼 이유는 남편의 사업부진으로 인한 경제적인 문제, 그리고 남편의 잦은 해외 출장으로 알려졌다. 또한 위자료를 전혀 받지 않았는데, 황신혜의 마음 씀씀이에 시아버지가 아파트 한 채를 사줬다고 한다.

황신혜는 당시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는 여배우 최초의 공식 이혼 발표였다.

과거 이미지를 중요시 여기던 여배우로서 이혼 사실을 알리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최초로 이혼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식 발표한 이유에 대해 황신혜는 ‘딸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점이라, 

학교에 가서 그런 소리 듣는 게 걱정됐다. 아이를 혼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분명해서 소속사와 상의 끝에 보도자료를 돌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 때 소문으로 돌며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도 아직 남아있는 황신혜 남편 사별은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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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가 누구냐고 하면 원미경, 이미숙부터 시작해서 여러 배우들 이름이 나오겠지만,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가 누구냐고 하면 십중팔구 황신혜를 꼽는다. 

그리고 이 타이틀은 김희선 등이 등장하는 1990년대 중반까지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1980년대 멜로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이름을 날리며 특히 미모로 각광받았다. 

1980년대 TV 드라마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배우로, 1990년대에도 유동근과 '애인'이라는 MBC 드라마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고, 이 드라마에서 '황신혜 머리핀'과 화장품, 가방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2000년대에도 신성우와 '위기의 남자'라는 MBC 드라마로 시청률 30%를 찍었다. 그녀가 하는 패션, 악세사리 등을 여성들이 따라할 정도로, 황신혜라는 이름 자체가 경쟁력이 있는 셀럽으로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다만 현재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전성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외모가 너무 서구적인 탓에 사극에는 딱 한번밖에 출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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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영화
데뷔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각종 CF, 등에 출연하였다. 그녀의 젊은 시절을 보고 싶으면 유튜브의 한국영상자료원 채널에서 기쁜 우리 젊은 날을 보자. 

사진으로 접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는 형님에서 본인이 언급한 바로는 상당한 동안이라 딸인 이진이에게는 신분증 확인을 안 하던 술집 직원이 본인에게는 신분증을 요구하거나 외국항공에서 신분증 위조로 잡혀갈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얼굴을 비췄기 때문에 30대 이상만 돼도 인지도가 높다. 하지만 중년 아줌마가 되면서 아무래도 전성기 때보다는 활동이 뜸해진 상태로 이 나무위키에서는 트라이앵글의 등장인물보다도 인지도가 낮아지게 되었는데, 

1997년 MBC 신데렐라 이후 KBS 2TV 거짓말 , MBC 마지막 전쟁 등에서 섭외가 왔으나 모두 고사한 뒤 영화 촬영에 전념해 오다가 2000년에 SBS 사랑의 전설로 복귀했으며, 

2004년 MBC 천생연분 종영 뒤 부친상, 본인의 이혼 등의 이유 탓인지 KBS 2TV 장밋빛 인생, MBC 달콤한 스파이, SBS 돌아와요 순애씨, 워킹맘 등의 드라마 섭외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2009년 KBS 2TV의 전 미니 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에서 복귀, 위 트라이앵글에서 황신혜 역을 맡은 오연수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여러 해만에 복귀한 이후 여러 드라마에 꾸준히 나오고 있다. 

결국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는 그냥 드라마에 종종 나와서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평범한 아줌마 배우가 되어 버렸다. 근데 젊은 세대라고 아예 모르지는 않을 것이, Let 미인 진행자이기도 했기 때문에...

자기관리가 엄청나다고 하는데, 밤샘 촬영 후 다음 촬영까지 몇 시간 짬이 있으니 잠시 눈이라도 붙이라고 녹초가 된 황신혜를 매니저가 집으로 데려다 주었고, 

 

그 직후 다음 촬영이 취소되었다는 연락이 와서 매니저가 푹 쉬어도 된다고 전하려고 갔더니 이미 피트니스 클럽으로 운동을 하러 가 있었다고 한다. 40대가 넘어가서도 비키니 화보를 찍을 수 있었던 건 다 이유가 있다.

 

 

황신혜 인스타그램

황신혜 黃薪惠(@cine33)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1999년생 딸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황신혜한테만 몰려서 딸은 소외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하는데, 이진이는 이런 일이 평생에 걸쳐 있었기 때문에 이제 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모녀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 동반 출연했으며, 현재 이진이의 에이전시는 이성경 등이 있는 YG케이플러스다.

 

본명 박지영, 출생 1999년 1월 26일 (21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외국인학교 고등부 (중퇴) 신체 171cm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YG케이플러스 가족 어머니 황신혜

 

황신혜 딸 이진이 인스타그램

 

이진이 (Jini Lee) JINICON🇰🇷(@jinilee0126)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