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줌인터넷 KB증권과 손잡고 합작사 설립 주가 상승중

위드블로거 2020. 9. 23.

줌인터넷 KB증권과 손잡고 합작사 설립 주가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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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과 손잡고 합작법인 프로젝트바닐라를 설립했다.

줌인터넷은 인공지능(AI)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로 지난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프로젝트바닐라’의 최대 주주다.

줌인터넷과 KB증권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테크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줌인터넷이 보유한 검색, AI 기술과 방대한 관련 데이터, KB 증권이 보유한 금융 시장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한 주식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는 ‘한국판 로빈후드’ 서비스를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예정이다.

로빈후드는 미국의 개인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무료 주식 앱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와 간편한 사용성 등을 앞세워 2020년 6월 기준 사용자가 약 1300만 명에 달하는 주식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시사상식사전 테크핀


 2016년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이 고안한 개념으로, IT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금융사가 IT 기술을 활용해 제공하는 핀테크와는 차이가 있다.

외국어 표기
Techfin(영어)
‘금융(Fin)+기술(Tech)’의 합성어인 핀테크(Fin Tech)를 앞뒤만 바꾼 용어로, 핀테크가 금융회사가 주도하는 기술에 의한 금융서비스를 이른다면 테크핀은 정보기술(IT)업체가 주도하는 기술에 금융을 접목한 개념이다. 즉, 기술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가 선보이는 금융 서비스를 일컫는 것으로 알리바바의 앤트파이낸셜, 카카오의 카카오뱅크가 대표적이다.
 
테크핀은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Jack Ma) 회장이 2016년 12월 고안한 개념으로, 당시 그는 “중국은 5년 안에 ‘현금이 필요 없는 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테크핀을 거론했다. 그는 “핀테크는 기존의 금융시스템을 채택하고 기술을 향상시킨다. 반면 테크핀은 기술로 시스템을 재건한다.”며 테크핀의 개념을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알리바바그룹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의 경우 모바일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비롯해 온라인 대출 등 금융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크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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